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사람들의 패션 또한 변화한다.

특히 수트 차림을 빼 놓을 수 없는 비즈니스맨의 경우, 겨우내 입었던 칙칙한 아우터를 벗어 던지고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수트에 눈을 돌리기가 일쑤다.

따라서 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비즈니스맨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수트를 고르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가진 수트 아이템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나 디자인’인지,

 혹여나 80년대를 주름 잡던 아버지 세대의 스타일은 아닌지, 새롭게 장만하는 수트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좋을지,

걱정부터 앞선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자.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디자이너들이 원단부터 패턴, 디자인, 색상까지 고려해 최적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포튼가먼트’에서는 체형의 단점까지 보완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수트’를 만나 볼 수 있다.

40여년 경력의 재단사가 비스포크(100% 수제)로 수트를 제작, 치수를 재는 것부터 패턴제작,

가봉, 완성, 보정까지 전 과정을 마스터 테일러가 도맡아 진행하기 때문이다.

맞춤 예복은 일반 수트로 입을 수 있도록 리폼서비스를 진행, 옷 한 벌로 두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맞춤 턱시도는 물론 프리미엄 라인의 턱시도까지 대여 가능한 포튼가먼트는

웨딩촬영용 턱시도 뿐 아니라 신랑, 신부의 촬영용 커플룩까지 구비하고 있다.

이처럼 스타일링 조언,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패키지 구성 대비 기성 브랜드의 예복보다

가격까지 합리적인 포튼가먼트의 맞춤 예복은 각각 40만원대, 70만원대부터 제작 가능하다.

한편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튼가먼트의 수트는 올 1월 오픈한 강남점과

더불어 부천점, 광명점, 순천점, 진주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포튼가먼트는 오는 3월초 합정점 오픈을 필두로, 올해에만 전국 10여개 지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